김도현건강톡톡

다이어트할 땐 이걸로! 빵 대신 맛있게 먹는 건강 레시피

김도현건강 2025. 5. 16. 06:00

시작하며

요즘 밀가루를 줄이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. 특히 다이어트를 하거나 속이 불편한 분들은 밀가루 없는 식단을 시도해보는 경우가 많은데요. 실제로 이런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면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소화도 잘 된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이번 글에서는 서울우유 ‘짜지않아 건강한치즈’를 활용해 만든 밀가루 없이도 맛있고 건강한 한 끼 레시피 6가지를 소개합니다.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구성이라, 아침 식사나 저녁 한 끼,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아주 좋습니다.

 

1. 오이롤: 아삭한 식감으로 속이 편안해지는 한입 요리

샐러드 대신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입니다. 오이 특유의 시원함과 그릭 요거트, 크래미 혹은 연어의 단백질까지 더해져 아침이나 간단한 점심 메뉴로 딱입니다.

🥒 맛있고 건강한 오이롤 만드는 법 정리

  • 재료: 오이, 그릭 요거트, 크래미(또는 연어), 파프리카, 치즈
  • 포인트:
    • 채칼을 활용해 오이를 얇고 길게 썰 것
    • 그릭 요거트가 꾸덕하면 손으로 조물조물 섞기
    • 종이 오일로 말아주면 모양도 깔끔하게

말아서 썰어 접시에 담으면 비주얼도 훌륭하고 맛도 깔끔합니다. 짠맛을 줄인 서울우유 치즈가 들어가 칼슘까지 보충되는 메뉴입니다.

 

2. 두부 새우버거: 고소함 가득한 단백질 대체 식사

햄버거가 먹고 싶을 때, 빵 없이 만드는 두부 새우버거는 좋은 대안이 됩니다. 두부는 고소하고, 새우는 탱탱한 식감을 더해줘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입니다.

🧀 두부 새우버거 만드는 핵심 요약

  • 두부: 물기 제거 후 반으로 자르고 소금간
  • 새우: 믹서기로 다지고, 전분·후추·소금으로 반죽
  • 굽기: 팬에 두부와 새우를 각각 노릇하게 굽기
  • 쌓기: 두부 위에 치즈 → 새우 패티 → 소스 → 채소 → 두부로 덮기

버거 빵 없이도 속이 꽉 찬 느낌이라 든든한 한 끼로 손색없고, 소스나 채소 조합은 다양하게 바꿀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.

 

3. 치즈칩: 다이어트 중에도 과자가 당길 때

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치즈 과자입니다. 칼로리는 낮고, 치즈의 고소한 풍미는 그대로 살아 있어 입이 심심할 때 딱 좋은 간식입니다.

🧀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바삭 치즈칩

  • 재료: 서울우유 짜지않아 건강한치즈
  • 방법: 종이 오일 위에 띄엄띄엄 올리고
    • 30초 → 10초 식힘 → 30초 → 10초 식힘 × 3세트 반복
    • 잠시 식히면 바삭해짐

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충분히 바삭하고, 짠맛이 약해 더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입니다.

 

4. 양배추 스테이크: 든든한 한 접시 저녁 식사

한참 유행했던 양배추 스테이크는 포만감도 높고 식감도 좋아 다이어트식으로 인기가 많습니다. 여기에 고기와 치즈를 더하면 한 끼 식사로 손색없을 만큼 영양도 균형 있게 구성됩니다.

🥩 양배추 스테이크 조리 팁

  • 양배추: 도톰하게 썰고 물에 씻은 뒤 물기 제거
  • 고기반죽: 다진 소고기에 양파, 마늘, 후추 등으로 밑간
  • 굽기: 팬에 고기면부터 굽고 뚜껑 덮어 익히기
  • 마무리: 고기 위에 치즈 1~2장, 파슬리 솔솔

식감도 좋고, 고기와 치즈의 조화로 포만감까지 채워주는 메뉴입니다.

 

5. 통밀 또띠아롤: 포장도 간편한 다이어트 도시락

통밀 또띠아에 다양한 채소와 단백질, 치즈를 가득 담아 만든 또띠아 롤은 휴대성도 좋고,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. 랩으로 잘 감싸주면 외출할 때 챙겨가기에도 좋습니다.

🌯 또띠아롤 속 재료 조합 예시

주재료 추가 재료 소스 조합
청상추, 양상추 참치 or 크래미, 파프리카 저칼로리 허니머스타드, 비건 마요
서울우유 치즈 허브솔트 리코타, 시라차 소스 등 취향껏 조절

가볍게 한 끼 챙기기에도 좋고, 구성만 달리하면 반찬 없이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.

 

6. 빵 없는 토스트: 계란과 양배추로 만드는 고소한 브런치

빵이 없는데 토스트를? 계란과 양배추로 만든 식빵형 팬케이크에 치즈를 더하면 가능한 메뉴입니다. 밀가루 없이도 만족스러운 식감을 주는 건강한 조합입니다.

🍳 밀가루 없이 만드는 빵 없는 토스트 순서

  • 계란 4개 + 양배추 + 당근 + 대파: 섞어 부침반죽 만들기
  • 팬에 도톰하게 두 판 부치기
  • 치즈 → 양배추 소 → 케첩·소스 → 치즈 → 덮기

계란, 채소, 치즈의 조합이 완벽해 브런치로 먹기에도 좋고,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는 한 끼가 됩니다.

 

마치며

매일 밀가루 음식을 줄이려고 해도 막상 실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. 하지만 이렇게 재료와 조리법만 조금 바꿔도 밀가루 없이도 충분히 맛있고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.

특히 서울우유의 짜지않아 건강한치즈처럼 짠맛은 낮추고 칼슘은 챙길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면 영양 밸런스도 좋아집니다. 오늘 소개한 6가지 메뉴로 한 끼씩 시도해보며, 내 몸에 맞는 식단을 만들어 보세요.